Surprise Me!

한 번 터지면 끝이다...미·중 위성, 3천 번 넘게 충돌할 뻔 '비상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1-27 562 Dailymotion

미국 스타링크 위성과 중국 위성 간 충돌 회피 기동이 잦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가 미국 스타링크 자료를 인용해 23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스타링크 운영사로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 31일 미 연방통신위원회(FCC)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같은 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사 운영 위성들이 근접 물체를 피하려고 14만8천696번의 충돌 회피 기동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고서는 이 기간에 스타링크 위성의 궤도 조정을 야기했던 상위 20개 우주 물체 가운데 7개가 중국발(發)이었고, 이로 인해 모두 3천732번의 궤도 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링크는 중국 란젠 우주항공과 연계된 상하이 란젠 훙칭 테크놀러지의 훙후(鴻鵠)-2 위성이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성은 2023년 12월 중국 로켓 주췌2호 Y-3에 실려 발사돼 460㎞ 상공에서 운용됩니다. <br /> <br />SCMP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적인 위성 발사로 우주 저궤도가 갈수록 혼잡해질뿐더러 우주 쓰레기가 넘쳐나고 위성 간 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지난해 12월 9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키네티카 1호 로켓에 실려 발사된 중국 다기능 위성 6기와 아랍에미리트(UAE) 지구관측 위성 1기, 이집트 과학 위성 1기, 네팔 교육 위성 1기 등 9기 중 하나가 스타링크 위성에 매우 근접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당시 문제의 중국발 위성이 스타링크-6079 위성과 560㎞ 상공에서 불과 200m까지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의 문제 제기로 중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으나, 아직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2021년 7월과 10월에도 스타링크 위성이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(天宮)에 근접하는 바람에 톈궁이 긴급 회피 기동을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아찔한 현상은 미국과 중국의 위성 운영사 간의 데이터 공유 부족이 원인이라는 게 대체적인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스페이스X는 550㎞ 상공에서 운영 중인 스타링크 위성 4천400여 기를 480㎞ 상공으로 재배치하는 대규모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SCMP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링크는 재활용 발사체인 팰컨 로켓을 활용해 상업·군사용 위성 발사를 폭증시켜왔으며, 지난해 12월 말 현재 9천350기 이상의 위성을 운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271541502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